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너스 클럽 (문단 편집) == 개요 == >'''현재 국내 발급 기준 [[신용카드/해외사용#s-4|해외결제 수수료]]: 1%''' Diners Club(다이너스 클럽)은 [[미국]] [[일리노이]]에 본사를 둔 [[신용카드]] 회사로 '''세계 최초로 신용카드의 개념을 확립'''한 회사다.[* 참고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 회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다. 다이너스 클럽가 최초의 신용카드를 출시할 때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여행자 수표와 운송 사업을 하고 있었고 이후에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한 케이스이다. 즉, 다이누스 클럽은 세계 최초로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신용카드 사업을 하는 기업 중 가장 오래된 기업인 것이다. 요약하자면, 서비스 개시 일시와 회사 성립일의 차이이다.][* 여담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차지카드(Charge Card)가 사업의 주이긴 하나 신용카드도 일부 발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발급하는 37개의 카드(기업, 법인 카드 포함) 중 12개가 차지카드인데, 절반도 안 되는 수의 차지카드가 나머지 카드보다 사용률이 더 높다.] 최초로 '''신용카드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이며, 추후 [[비자(기업)|Visa]]로 분리되었다. 다만, 다이너스 클럽의 상품들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센추리온 계열과 마찬가지로 차지카드[* 차지카드는 할부 및 리볼빙이 안 되기 때문에 무조건 전달에 사용한 금액을 다음 달에 납부해야 하며, 신용 공여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카드의 한도가 없다는 것이 간단한 신용카드와의 차이점이다.]로 분류된다. 다이너스 클럽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 전에도 후불 카드는 있었지만,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후불 카드는 다이너스 클럽이 최초였던 것이다. 다만, 높은 범용성의 [[비자(기업)|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밀리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처럼 고급화 전략을 취하지 않아 찌부려졌다(...) 과거엔 [[씨티그룹]]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2008년 7월부터 [[디스커버]]가 소유하고 있다. [[BIN]]은 36XX으로 시작한다.[* 현대 다이너스카드는 3616-53][* [[우리카드]]와 제휴한 상품의 경우 6594-90] [[대한민국]]에서는 [[대우그룹]]의 계열사였던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에서 발급하다가, [[2001년]] 10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캐피탈]]이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를 인수하면서 다이너스 클럽의 [[대한민국]] 라이선스를 이어받게 된 [[현대카드]]에서 발급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6월부터 발급이 중단되었고, 2019년 12월 부로 현대카드의 다이너스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다이너스의 대한민국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비씨카드]]가 다이너스 신 상품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당분간 국내에서 다이너스 클럽 신용카드는 신규 발급이 불가능하다. 예전에는 신용공여 기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들이 간혹 들고 다녔다는데,[* 북미 지역에서 발행되는 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지금도 신용공여 기간이 한 달이 아니고 두 달이다. 다른 카드와 달리 지난달 사용분을 갚는 것이 아니고 지지난달 사용분을 갚는다는 뜻이다. 예전에 신용공여 기간이 길다는 점이 장점이었던 이유는, 해외 출장을 다녀오고 그 카드 영수증을 회사에 제출해서 비용을 정산받는 과정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신용공여 기간이 짧으면 카드 청구서가 먼저 날아와서 자기 돈으로 우선 출장비를 갚고 나중에야 회사로부터 출장 비용을 환급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수백만원씩 하는 해외 출장비를 자기 돈으로 먼저 지불하는 일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다이너스 카드는 이 기간이 두 달이라서 회사의 처리 과정이 늦더라도 청구서가 날아올 때쯤이면 정산이 이미 다 끝나 있다는 장점이 있었던 것이다.]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가 워낙 공격적으로 영업하는 통에 이젠 그런 것도 없다는 듯. [[현대카드]]에서 2018년까지 발행하던 '현대 다이너스 [[마일리지]]' 카드가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발급이 가능한 다이너스 클럽 [[신용카드]]였다. 연회비는 5만 원. [[디스커버]]가 다이너스를 계열사로 갖고 있다 보니, [[비씨 글로벌]]도 이 브랜드와 관련이 있긴 하다. [[비씨 글로벌]] 관련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사실 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엄밀히 따지자면 [[신용카드]](credit card)가 아닌 차지카드(charge card)로 분류된다.[* 외국에서는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처럼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이 가능한 카드만 신용카드라고 지칭하며, 할부나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등의 방법으로 지급을 연기할 수 없고 전달 사용액(신용공여액)을 다음 달(결제일)에 얄짤없이 모두 갚아야 하는 다이너스 클럽같은 카드는 차지카드라고 하여 별도로 분류한다. 다이너스 클럽 이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원래는 차지카드였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의 출시 이후로는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이 가능한 [[신용카드]]도 함깨 발급하고 있다.] 하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데다가, 발급하는 곳도 [[신용카드사]]다 보니 편의상 신용카드로 부른다. 게다가 [[현대카드]] 발행 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할부가 된다. 여타 브랜드와 달리 다이너스 클럽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같이[* 하멕스는 사실상 외화 [[선불카드]]이기 때문이다.] [[체크카드]]/[[직불카드]]가 아예 없다. 오직 [[신용카드]](차지카드)뿐이다. [[2008년]] 7월부터 [[씨티그룹]]이 가지고 있던 다이너스 클럽을 [[디스커버]]가 매수한 관계로, [[디스커버]] 가맹점에서 다이너스 클럽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발급시 전 세계 500여 개에 해당하는 다이너스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Priority Pass|PP카드]]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수준의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비씨 글로벌]]이나 [[디스커버]] 등의 제휴카드는 제외. 오로지 다이너스 클럽 프랜차이즈에서 다이너스 클럽 하나로만 발행한 카드만 가능하다. 즉 국내 발행 카드들 중에서는 현대카드 발행 다이너스 클럽 마일리지 카드만 가능하다. 국내 발행 현대 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해외신판 로열티로 1%를 받아서, 비자나 마스터와 로열티 비율이 같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1.4%보다 저렴하다.[* 그러나 이 로열티 비율은 한국만의 특수한 경우이며, 대부분의 해외 발행 다이너스 카드는 해외 사용 수수료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기본이 2% 이상이고, 3%에 육박하는 나라도 꽤 있으며, 비자/마스터보다 당연히 높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멕스보다도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 [[연회비]]가 5만원 정도 되지만, 가족카드는 5장까지 무료라는 점에서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었다.[* 가족카드로도 똑같이 무료로 라운지 입장 가능] [[http://www.dinersclublounges.com/|#]] 그러나 2017년 4월 1일부터 ~~절대 만우절 농담이 아니다~~ 혜택이 축소되어, 이전에는 가족카드가 5장까지 발급되던 것이 이제는 본인카드 + 가족카드 1장까지만 발급해 준다. 2018년 6월, 현대카드에서도 해당 카드가 발급 중지되었다. 해당 현대카드 페이지를 방문 했을 경우, Pop-up과 함께 "아래 경로를 통해 현대카드를 신청하시면 Diners 신상품 소식을 출시 2개월 이내 이메일로 알려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포함된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yundaicard.com/cpc/cr/CPCCR0201_01.hc?cardflag=ETC&cardWcd=DIM|#]] 2019년 11월 4일, [[현대카드|현대]] 다이너스 클럽 카드 보유자에게 단체문자가 발송되었다. 2019년 12월 31일부로 현대카드와 Diners Club의 제휴 계약 종료로 신규 발급 중단이 발표되었다. 다이너스와 계약이 만료된 [[현대카드]]는 2021년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새로 손을 잡게 된다. 현대카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던 2019년 11월 13일에는 다이너스가 [[비씨카드]]와 손잡는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naver.me/G08mYqsL|기사]]) 다이너스의 [[모기업]]인 [[디스커버]]가 [[비씨카드]]와 계약을 맺고 [[비씨 글로벌]]을 출시 중인 것이 영향을 끼쳤는지는 불명. 다만 전표매입 업무에 한정되며 이후 2022년 1월 12일, [[우리카드]]와 손을 잡고 국내 시장에 재진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www.ajunews.com/view/20220112095230376|#]] 2022년 내에 '플래티넘', '매스티지' 2종 출시 예정. [[https://pc.wooricard.com/dcpc/yh1/crd/crd01/H1CRD101S02.do|다이너스클럽 우리카드]] 2022년 8월 우리카드에서 다이너스 클럽 신용카드가 출시되었으며, 할인형 30만원, 마일리지형 33만원으로 화끈하게 메인스트림급 프리미엄카드로 출시되었다. 다만, 혜택은 현대카드 시절 다이너스에 비해 화끈하게(...) 너프먹었으며, 기존 현대 다이너스가 과하게 혜택이 좋은편이긴 하였지만[* 연회비 5만원에 전월실적 0, 라운지 무제한, 가족카드 발급 무료] 연회비가 30만원에 달하는 카드가 라운지가 고작 10회 무료인점[* 20회라고 하지만, 프리미엄카드가 아니어도 제공이 많이 되는 스카이허브라운지 10회 포함+월2회 제한], 전월 실적 50만원, 전년 실적 500만원 요구, 딱히 프리미엄 서비스 없음[* 선택 가능한 기프트 중 하나가 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 8매다 ]등... 비슷한 프리미엄급 카드에 비해서 ~~현대카드 프리미엄보다 못하면 말 다했지~~ 혜택이 너무 안좋은지라 출시하자마자 까이고 있는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